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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10월 04일

ⓒ 앰케님

이름   엔디아 샤리트

 

성별   남성

 

생년월일   추정 불가

 

소개   칠죄종 중 시기(질투)의 악마

 

소속   𝔇𝔢𝔪𝔦𝔞𝔫 (데미안)

 

설정

- 칠죄종 중 시기(질투)를 상징하는 악마로, 레비아탄을 모티브로 하여 심해에서 태어났다.

- 햇빛도 도달하지 않는 심해 속에서 영겁의 시간을 보낸 후, 수면 위로 올라왔다.  

- 그의 상징색은 담청색, 상징하는 동물은 인어, 뱀, 고양이로 각각의 상징성은 그의 외관에 담겨 있다.

𝔇𝔢𝔪𝔦𝔞𝔫 에서 서열 7위로 가장 약하다. 그러나 해당 서열은 𝔇𝔢𝔪𝔦𝔞𝔫 내에서만 유효할 뿐 그 외 다른 악마들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힘을 지녔다.

- 능력 사용 시, 뿔과 문신이 나타난다.

 

능력

- 엔디아의 능력은 물과 바다 생물을 다루는 것.

-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 가능하고, 물의 양을 조절하거나 온도를 낮출 수 있다. 물을 통해 날씨를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지만, 체력 소모가 상당해 잘 사용하지 않는 능력이다.

- 피부로 호흡하여 물에서 체내로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. 덕분에 물속에서 자유로이 생활이 가능하다.

 

외관

- 머리카락은 회색빛이 도는 연하늘색이다. 허리 중간 정도까지 오는 장발의 소유자로, 평소에는 반묶음의 형태로 머리를 묶고 지내다가 물 속에 들어갈 때에만 머리를 푼다.

- 담청색 눈동자의 소유자.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눈매는 고양이 혹은 뱀을 연상킨다.

- 날렵한 턱선과 창백한 피부는 그의 날카로운 인상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.

- 까칠하고 날카로운 인상으로, 소년과 청년 그 사이의 분위기를 풍긴다.

- 신장은 182cm, 근력을 키워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 선척적으로 타고난 마른 체형이다. 골격이 작은 편이 아니며 전체적으로 잔근육이 잡혀 있어 연약해보이지는 않지만, 본인은 다른 악마들에 비해 비교적 왜소한 자신의 체격을 악마로서 치부라고 생각한다.

- 금색 산호 모양으로 된 뿔이 머리 위에, 금색 다이아몬드 모양의 문신이 이마에 각각 위치하는데 이들은 자유자재로 수납이 가능하다.

- 𝔇𝔢𝔪𝔦𝔞𝔫 을 상징하는 문신이 쇄골 위에 위치한다.

 

성격

- 예민하고 까칠하다. 그도 자신의 성격을 잘 알기에 혼자 있는 것을 즐긴다.

- 자유분방하다. 실은 본인 스스로가 좋게 포장해서 말하는 것이지 규율이나 도덕 따위 무시한 채 제멋대로 행동할 뿐이다.

 

특이사항

- 엔디아에게 있어서 바다는 고향과도 같은 곳. 심신의 안정을 찾고 싶을 때,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.

- 평소 병치레가 자주 있어 예민하고 까칠한 모습을 보인다. 예민한 성격이 의상 취향에도 드러나 부드러운 재질의 옷을 선호하는 것.

- 칠죄종 악마 중 하나인 루시퍼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의 말에도 복종하지 않는다. 루시퍼를 향한 그의 마음은 맹목적인 사랑에 가깝다. 그러나 엔디아는 태어난 이후 어떠한 형태로든 사랑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에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정의내리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.

- 그의 상징색인 담청색으로 된 보석을 초커로 늘 착용하고 다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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